나의 가족

[스크랩] 카페 `jacob`s station`에서

undertree 2007. 1. 26. 15:10

한가한 금요일 오후!

구성포 언덕에 커피 전문점이 있다기에,

오랫만에 휴가를 얻은 동생 내외와 함께 갔다.

 

작은 정원같이 아담하고 예쁜카페.

이름이 심상치않아 물었더니,

이곳의 수익금은 이디오피아 난민들을 위해 보내지며

이디오피아 참전 용사 후원회에서 만든 체인점이었다.

 

커피도 이디오피아에서 직접 가져온다는 곳.

커피의 맛은 정말 좋았다.

 

다양한 샌드위치와  커피, 아이스크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

 

 

 

 

 

 

카페 전경!

 

 

 

야외 전경!

 

 

 

 

 

다양한 메뉴와 이색적인 샌드위치 아이스크림이 인상적이었다.

 

 

춘천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실내!

 

 

좋은 곳에 왔으니 기념 촬영은 필수 ^^

 

 

^^

 

 

^^

 

 

실내 곳곳에 이디오피아 아이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창문에 놓여진 장식품도 이쁘고, 전도사님도 이뻐요~~ ㅎㅎㅎ

 

 

푸짐한 다양한 커피! 카푸치노, 카페라테, 카라멜 마끼아노.....

 

 

정말 푸짐했다. 하지만 블랙 커피 맛이 최고 였다.

 

 

한끼 식사로 적당한 샌드위치!

 

 

내꺼~~~

 

 

세사람이 먹고 남아서 나머지는 집으로 가져왔지요.

 

 

정겹고 아담한 곳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출처 : 잔 꽃송이...
글쓴이 : januar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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