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교회 개혁의 이상
발제자:
|
코튼 |
영국
국교도 |
분리주의 청교도 (로버트 브라운, 헨리 스미스) |
교회
개혁 |
교회 정치의 개혁과 예배의 개혁 모두를 이루어야 함. |
적그리스도적인 로마 천주교회의 잔재들이
다 제거, 더 이상의 개혁은 없음. 이제 남은 것은 예배 의식과 감독 정치
같은 거룩한 전통을 지키는 것임. 영국교회에 남은 것은 개혁의 대상이 아닌 전승의
대상임. |
로마 천주교회에 의해 영국에 소개된 계급
구조적인 교회 제도와 미신적인 성찬 예식을 성경대로 철저히 개혁할 것 촉구함. 영국 교회에 남아 있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버리고 세상에 타협하는 것이므로 영국 교회를 떠나 성경적인 교회를 세워야 함. |
영국
교회의 교회 운영 현실 |
명목상의 신자들 교인 간주 감독 한 사람의 변덕에 따라 교회
운영. 계급적인 교회 제도 지역 교회의 자율이 인정되지
않음(목사 청빙, 교회 재정 집행에 지역
교회간섭) |
코튼이
본 바른
교회 |
신실한 성도로 구성 회중의 자율에 의해 통치(목사 청빙, 교회 예산 집행, 권징 실시) 우상 숭배적인 영국교회의 성찬 제도
비판 |
코튼이
말한 교회
개혁 방법론 |
분리주의 청교도들의 교회 개혁에 대한
입장엔 동의하였지만 교회 개혁 방법론에 반대함. 교회 개혁은 교회를 떠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머물면서 개혁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임.
|
코튼이
본 영국
교회의 영적
상황 |
영국 교회가 이전의 개혁자들에 의해 로마
천주교회의 오류들을 제거했지만 아직 그 잔재가 남아 있어, 하나님의 말씀이 영국인의 신앙과 생활에 뿌리 박지
못하고 인간의 권위와 전통이 지배함. 영국 교회는 더욱 개혁되어야 하며, 이와 같은 교회 개혁이야말로 교회의 부활에 참여하는
것임. |
코튼이 본 지상 교회의 역사 | |
교회가 살아 있던 시기 |
초대 교회 시대 |
교회가 죽어 있던 시기 |
중세 시대의 로마 천주교회 교회 |
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시기 |
종교 개혁과 함께 성경적인 초대 교회의
모습으로 회복된 상태 |
l
교회의 부활 = 초대 교회의 회복 =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으로 나아가는
첩경
è
뉴잉글랜드 청교도들에게
기독교 교리와 예배와 교회 정치를 초대 교회의 원래 모형에 따라 회복하여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을 준비할 것을 촉구함.
1.
교리의 개혁
1)
로마 천주교회 교리에 대한
코튼의 생각
(i) 로마 천주교회가 고백하는 교리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사탄의 가르침에 따라 작성됨. 본능적인 감각과 이성과 양심에 호소하는 자연 종교에 기초하고 있음. 인간의 오관을 만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짐.
(ii)
로마 천주교회가 거듭난
신자의 이성이 아닌 자연인의 이성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만 교리로 채택하고 있음. 고해성사 교리인 가룟 유다의
회개가 바로 로마 천주교도들이 행하는 최선의 회개임. 인간적인 가르침으로 인하여 로마 천주교도들에게 구원의 확신이라는 용어는 생소한 말이며,
믿음을 통한 확신보다는 인간의 선행과 공로 등 인간을 신뢰하는 것만 존재할 뿐이라고
비난.
(iii)
로마 천주교회의 교리가
하나님의 사역에 역행하며, 매사에 하나님의 방법에 반대되는 자연인의 양심에 근거함. 영적인 것이 하나도 없음. 이
교리들이 부패하게 된 배경은 교리를 성경에 근거하여 유출한 것이 아니라 부패한 인간의 심성에 근거하여 만들었기 때문임. 로마 천주교도들에게
신앙의 최종적인 권위는 성경이 아니라 교회 회의에 있음. 성경 말씀에 다른 인간적인 교훈들인 외경과 대대로 전해 내려온 기록되지 않은 교회의
전통을 첨가함.
2)
교회사는 인간사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을 실천하는 장이며, 인류의 역사는 세 시대로 구별됨.
첫째 시대 |
아담부터 모세까지 |
가정 중심의 시대 |
둘째 시대 |
모세부터 그리스도까지 |
율법이 지배하는 시대 |
셋째 시대 |
그리스도로부터 이 세상의
종말까지 |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며 왕 노릇하게 될
것임 |
3)
모든 기독교 교리는 성경에
근거하여 개혁되어야 함. 성경에는 “기독교 신앙의 근본적인 교리들이 너무나 확실하게 계시되어 있으므로 모든
사람은 성경의 진리에 의하여 양심의 거리낌 없는 확신을 얻을 수 있음.” 인간이 만들어낸 교리를 교회에서 제거해야 할 사명이
그리스도인들에 있고, 그리스도인이 주어진 사명에 충실하게 될 때 하나님의 말씀이 다스리게 되며, 그런 곳에 영광스런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
시작하게 됨.
2.
예배의 개혁
l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성경을
통하여 예배의 원리를 계시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어떤 것도 예배에 포함될 수 없음.
1)
예배 의식
(i)
구약의 제사 제도: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을 나타내는 그림자로 그리스도가 세상의 마지막 때에 나타나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단번에 율법의
모든 요구를 이루심으로 폐지됨
(ii)
신약의 예배:
ㄱ. 율법의 그림자나 세상적인 화려함 또는 육체적인 우수성과 무관하며 오히려 질서와 교화에 초점을 둠.
ㄴ. 예배의 영적인 면을 무엇보다도 강조함.
ㄷ.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교회에 성화나 성상을 은혜의 수단으로 사용하라고 명하지
않았고, 은혜의 수단으로 오직 성경과
성례만을 주셨음.
ㄹ. 인간적이 고안물로 오염된 예배를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개혁해야 함. 이런 예배만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심.
ㅁ.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만 있을 뿐임.
그리스도께서 신약 시대를 위해 세워주신 세례와 성찬은 성례로 인정함. 성찬과 세례를 은혜 계약의 표시로 이해함. 유아 세례는 대부나 대모와의 계약에 따라 베푸는 것이 아니라 유아의
부모와의 계약에 따라 베푸는 것임. 제세례파처럼 세례를 구원받은 표시로 보는 것은 위험함. 성도가 세례를 받은 뒤에 은혜 가운데 계속하여 자라
가는 또 하나의 수단은 성찬임.
ㅂ. 성찬상 앞에 무릎을 꿇는 것과 성의(聖依)를
입는 것을 우상 숭배로 간주.
2)
예배와 주일 성수: 주일 하루를 안식하기 위해 엿새를 일함.
(i) 토요일 저녁부터 모든 일을 쉬면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킴(영국 청교도
다름)
(ii)
초대 교회의 예배를
소개하면서 간단한 예배로의 회복을 주장
기도로 예배를 개회 -> 시편 찬송 부름 -> 성경 봉독 -> 설교 -> 예언 (은혜 간증) -> 설교에 대한
질의응답 -> 세례와 성찬 -> 연보 드림 -> 축도
(해산)
3)
시편 찬송
(i) 시편 찬송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찬송. 시편
그대로 찬송할 것만 고집하지 않고 그 내용을 시대에 맞추어 부를 수 있다는 진취적인 입장을
취함
(ii)
로마 천주교회가 모세와
다윗의 찬송을 배척하는 것을 반대함. 장차 이스라엘이 개종하여 부를 찬송이 바로 모세와 다윗의 찬송이기
때문임
(iii)
공적인 예배에 악기를
사용하는 것을 반대함. 파이프 오르간 없는 교회를 교회로 인정하지 않는 로마 천주교회에 반발하여 교회에서의 악기
사용을 반대함. 찬송은 “외적인 오만과 엄숙함 가운데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우리의 “생생한 음성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임. 제창!!
4)
기도의 개혁-청교도들처럼 기도서 사용하여 예배하는 것을
비판
(i)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신약시대의 예배 정신인 신령과 진정에 미흡.
(ii)
계급적인 구조를 가지는 교회들이 기도문을 즐겨 사용하기 때문에 반대.
성경적인 교회 정치는 교회의 평등과 자율에 기초하여야 함. 예배에 있어서 지역 교회의 자율과 개인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함. 제2계명 어기는
것임.
3.
교회 정부 형태의
개혁
l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교회 = 그리스도 예수께서 머리가 되는
교회
= 그리스도의 주권이
교회 안에서 행사되어야함.
∴ 교회 정부 형태의 개혁은 그리스도의 왕권을 교회 안에서 회복할 때 가능함.
l
그리스도의 선지자직과
제사장직이 종교개혁의 초창기에 회복되었지만, 그리스도의 왕직은 여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임(토마스
후커).
1)
그리스도의 왕권
(i) 예수 그리스도는 “유형 교회의 머리가 되실 뿐만 아니라, 무형
교회의 머리”.
임시직 |
사도, 전도자,
선지자 |
사도 시대에만 존재 |
항존직 |
목사 |
교인들을 살피며 목회 |
교사 |
교인들을 가르치고 성경 강해하며
요리문답을 교수하며 교리를 가르침 | |
치리
장로 |
교회 회원을 받아들이고 직분자를 세우거나
악하고 고집스런 자들을 쫓아냄 | |
집사 |
연보를 받아서 목회자와 물질이 필요한
형제들에게 분배해주는 직분자 |
(ii) 모든 직분자들은 그들의 직분을 청지지처럼 사용해야함.
2)
회중 정치
(i)
회중 정치 사상은
브라운주의와 장로 정치의 중간적인 정치 체제.
(ii)
장로교회나 회중교회를 다
같이 참된 교회라고 인정함. 둘 다 말씀을 바르게 선포하고, 성례를 올바르게 실시하여 참된 교회의 표지를 가지고
있지만 권징실시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음. 차이점은 주로 “교회 회원의 자격과 교회 정부 형태에 관한
것”임.
(iii)
교회 회원의 자격
– 회심 체험을 한 자로 엄격하게
규제함
-> 신자와 불신자를 구별하여 신약적인 교회로 개혁할 수 있다고
봄.
(iv)
회중교회 정치 형태
– 지역 교회가 최종적인 권위를 가지며 총회가 지역
교회로부터 권위를 부여받음.
ㄱ. 지역 교회의 자율을 내세움.
ㄴ. 교회 사이의 평등을 주장함.
ㄷ. 교회의 연합을 주장함
a.
노회나 총회가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해서 매우 유용한 기관
b.
노회와 대회를 상설기관으로
보지는 않았음. 대회를 1년에 한 번 또는 두 번씩 모이는 상설 기관으로 본 장로교회와는 달리 논쟁이 있을 때마다
열 수 있는 비상설적인 기관으로 이해함.
c.
대회가 행정 관료나 교회의
요청에 의해 소집될 수 있음.
d.
교회 회의에는 목사들만이
아니라 교회에서 파송한 형제들이 동시에 참석하여야 함.
e.
교회 회의는 사무적인 행정
기관이 아니라, 교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고하며 권면하는
기관임.
ㄹ. 교회 직분자의 권한을 최소한으로 제한함.
a.
권력을 추구하는 인간의
죄성을 법적인 조처로 제한하지 않으면 국가나 교회에 독재자의 출현을 막을 수 없음.
b.
사제주의자들의 횡포에
대항하는 것임. 성직자의 권한이 말씀의 가르침 안에서
제한함.
3)
회중 정치 사상과
천년왕국
(i) 영광스런 교회 시대가 오면 성경에 근거한 참된 종교와 인간의 이성과 전통에
근거한 거짓된 종교가 구별되고, 인간에게서 기인한 종교는 사라지게 될 것임.
(ii)
기독교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천 년 통치를 위한
교회 개혁의 역사임. 이것은 하나님의 장래 계획 가운데 있음.
(iii)
교회 개혁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할 때, 교회 개혁을 방해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함.
(iv)
천년왕국이 이루어졌을 때
모든 교회에서 실시될 교회 정부 형태가 바로 회중 정치라고 믿음.
(v)
인간의 잔꾀, 또는 고안으로 오염된 교회를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하는 “교회의 부활”은 시대적인 요청임.
6장 교회 개혁과 뉴잉글랜드
청교도
1.
코튼의 중심 신학
사상
1)
교회 개혁 -> 그리스도의
천 년 통치가 이 땅에
이루어짐
2)
하나님의 말씀, 교회 권징, 기독교 통치자
=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물리치며 그리스도의 나라를 확장하여 가는
수단
2.
개혁인가 개악인가?
1)
인위적인 종교인 로마
천주교회
(i)
마귀적인 세력은 인간의
이성에 근거한 교리, 미신적인 예배, 계급 구조적인 교회정치 사상을 통하여 말씀과 성령의 통치를 방해함. 이 같이
그리스도의 왕국의 도래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인위적 종교로 로마 천주교회를
꼽았음.
(ii)
로마 천주교회와의
연합
개혁 |
개악 |
로마 천주교회가 그들의 잘못된 신학을
버리고 기독교회의 교리와 예배와 교회 정치를 채택하고 개혁한다면 그들과 대화하고 연합할 수 있음 |
변하지 않은 로마 천주교회를 기독교와
하나로 합치려는 시도 |
2)
분리 주의자 로저
윌리암스
윌리암스의 주장 |
코튼의
반박 |
영국 교회를 적그리스도적인 교회로 보고
영국 교회로부터의 완전한 분리를 주장 |
비록 영국 교회가 많은 부분에서
개혁되어야할 것이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수중에 있음. 교회는 성숙한 신자들의 모임이 아니라 신앙 안에서 태어나서
자라가는 장소이므로 불신자들도 교회 예배에 참석할 수 있음. 참다운 개혁은 다른 교회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포용하면서 그릇된 것을 고쳐 나가는 데서 시작함.
교회의 부패한 모습만 보지 말고 교회의 아름다움도
보라. |
개인적인 경건보다 예배에서의 경건만
강조함. -> 영국 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을 정죄함 |
교회 계약을 행위 계약으로 만드는 것임.
개인적인 경건을 예배의 경건에 종속시키는 것이 되며, 그러한 행위는 그리스도와 성도가 맺은 교회 계약을 모욕하는 것이 됨. (개인적인 경건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요, 그 본질이라고 할 수 있음. 왜냐하면 자연인이 그러한 영적인 진리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임. 그러나 예배에서의 경건만을 강조하게 되면 단지 예배하는 자들의 모임만을 만들게 됨 – 윈톤
솔버그.) |
개인의 자유는 하나님이 주신 신성한
것이며 무제한적임.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정부가 신앙적인 것에 관여할 수
없음. |
청교도들은 개인적인 자유를 성경이
제시하는 범위 안에서 가질 수 있다고 함. 왜냐하면 구속을 동반하지 않는 무제한적인 개인의 자유는 방임을 초래하기
때문임. 정부의 사명은 바른 종교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그릇된 종교를 제재할 사명도 있가 때문임. 정부는 기독교적인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
인륜에 대한 계명인 5계명에서 10계명에 관한 것만 아니라 신앙에 관련된 1~4계명도 관장하여야 한다고 함.
|
3)
율법폐지론자들 앤
허친슨 & 존 윌라이트
율법폐지론자들의 주장 |
코튼의
반박 |
믿음으로 의로워진 사람들에게 율법이 더
이상 필요없음. |
자신을 따르던 앤 허친슨의 견해를 따르던
존 윌라이트의 견해를 듣고 놀라며 이들과 자신의 입장이 다름을 설명함.
|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부정하며, 성령의 직접 계시를
주장함. |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그의 신학에 대한 위협이며, 교회 개혁에 의해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 올 것이라는 그이
신앙을 산산이 조각내는 것으로 간주 |
그리스도와 연합된 사람들은 이미 새 몸을
입었기 때문에 마지막 때에 육체적 부활이 없을 것임.
|
그리스도의 재림이 구속사의 마지막
사건임. 천년왕국이 먼저 이루어지고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은 뒤 최후 심판이 있을 것임. 허친슨 말 대로는 코튼이
꿈꾸던 그리스도의 통치는 우스꽝스러운 것이
됨. |
4)
고라 자손 로버트
차일드 <– 당면했던 가장 심각한
문제
차일드의 주장 |
코튼의
반박 |
매사추세츠 만의 교회 회원권을 회심을
체험한 자로 제한한 것은 잘못이며,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잘 개혁된 교회들처럼 교회 회원권을 확대하여야
하고, 매사추세츠 만의 회중교회의 사상과 일치하지 않는 자들이라도 교회로 받아들여야
함 |
차일드 일행은 회중교회적인 교회 정치
사상과 성경 정치를 부정하였을 뿐 아니라 매사추세츠 정부를 부인함. |
영국의 법을 신대륙에 적용하고자
함 |
매사추세츠 만의 식민지 법 무시 &
뉴잉글랜드의 “언덕 위의 도시” 사상
손상 |
뉴잉글랜드에 장로 정치를 국교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함 |
마지막 때에 성경적인 회중 정치를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천 년 동안 성도들과 함께 통치함을 부정하는 것임. |
3.
보다 더 개혁을
1)
1640년대 접어들면서 뉴잉글랜드 방식의 종교 개혁 운동 점차로
쇠퇴
(i)
윌리엄스와 율법폐지론자와
다른 여러 사람들의 공격을 받음.
(ii)
뉴잉글랜드 경제 사정
어려워짐.
(iii) 영국에서의 종교 개혁은 의회파의 승리로 크게 개선되면서 일부 메사추세츠 만의
청교도들은 다시 영국으로 돌아감.
2)
뉴잉글랜드 방식의 종교
개혁에 관련된 경고 및 충고(1639~1641: 목요
강좌)
(i)
평범한 백성들 가운데 이단
사상과 분리주의적인 정신이 번져나가지 않도록 해야함. “잘못된 교리가 나타나는지 부패한 예배가
퍼지는지”
살피라.
(ii)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여함.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라는 기도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임.
(iii) 형식적인 신앙을 고수하면서 단순히 교회 회원권을 얻는데만 연연하는 성도들을
경고하면서 유럽의 교회들이 밟고 있는 것처럼 반개혁적인 과정을 따르지 말 것을 호소함.
(iv)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도록 각자 맡은 직업에 충실하라고 함.
4.
맺는 말
– 존 코튼이 미친
영향
1)
뉴잉글랜드 청교도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그 날을 기다렸고, 여기서 이루어질 우리 주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사역을 보기 위해서 아주 열정적으로 반응하였음.”
2)
교회 개혁에 대한 종말론적인
사상은 17세기 청교도와 18세기의 사상가에게 큰 영향을
줌.
(i)
17세기
– 매사추세츠 만의 식민지에서 하나님의 말씀만이 다스리는
“언덕 위의 도시”를 세우고자 함.
(ii)
18세기
– 다니엘 휫트비 & 조나단
에드워즈
다니엘
휫트비 –후천년주의자의 아버지 |
조나단
에드워즈 |
천년왕국을 교회의 영광스러운 시대로
이해. 교회 개혁에 의해 적그리스도가 몰락한 뒤에 이루어짐. 천년왕국은 평화와 물질적 풍요 가운데 의와 성결과
경건으로 열매가 무럭무럭 익은 상태가 될 것임. |
천년왕국의 상태를 복음적인 각성 운동으로
이해함. 대각성 운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이 온 땅에 내려 물질적인 번영이 이루어질 것이며, 기쁨과 행복이
전 세계에 넘쳐서 솔로몬의 영광보다 더한 영광의 시기가 올
것임. |
3) 코튼의 종말 사상은 미국의 독립운동의 독립군에게 큰 영향력을 미침. 독립운동가들은 코튼과 에드워즈의 교회개혁에 의한 천년왕국 사상을 정치적 개혁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는 왕국 사상으로 변형시켰음. 에드워즈 지지자였던 조셉 벨라미와 같은 정치적 천년왕국주의자들은 반복적으로 미국의 자유가 하나님에게서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부패한 영국의 폭정과 억압 정치 체제가 바로 적그리스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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