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 속에서....

[스크랩] 예배당의 성전화/ 목사의 제사장화/주일성수와 십일조 의무화

undertree 2008. 5. 10. 00:22
  • 글쓴이: minimal

     

     

    예배당의 성전화와 목사의 제사장화. 주일성수와 십일조 의무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의 진리에 상반되고 위배되므로

    한국교회의 성경적 정체성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성도의 의식개혁에 우선순위라고 믿습니다.

     

    한국교회에서 자행되어 보편화 되어 있는 이 율법적인 관행들은

    과거 천주교에서 자행하려 암흑시대를 주도했던 때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름만 다르게 진행되어

    목사 우상화와 성도 우민화의 술책으로

    교회를 제도화 시켜 체계적으로 통솔하고

    성도들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관리하여

    이기집단들의 기득권과 운영권을 수호하고 주도하려는 술수입니다.

    (저들이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 교인들에게 가르치는 모든 것은

    이 네가지를 합리화시키려고 설득하려는 동기와 목적입니다.

    그 들은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

    아무 것도 모르는 교인들의 환심을 사서 자기의 말을 따르게 합니다. 

    혹 저의 이 견해에 이의가 있으신 분들은 이의를 제기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모든 교회나 목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관행의 누룩이 한국교회 안에 들어와서 부흥과 성공의 상징으로

    부각되고 호도되어서 순수한 교회와 건전한 목회자들을 그 누룩으로 인하여

    부패하고 병들게 하는 미혹에 빠지게 하므로 

    결과적으로 복음의 진리에 위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당의 성전화와 목사의 우상화 주일성수와 십일조의 의무화는

    한국교회의 악습이고 폐습이므로 철폐되어야 하나

    소위 기득권을 쥐고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에게는 그 인식이 없으므로

    일반성도들의 의식이 깨어 바뀌고 영안이 밝아져서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개혁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셧으니

    자유 안에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갈5:1)

     

    진정한 성도의 삶은 어느사람의 요구나 강요에 의한

    억지나 부득의함으로 인한 댓가성을 바라는  삶이 아니라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인한 기쁨에서 나오는

    자원하는 심령과 자발적인 능력의 삶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의 일반적인 현실은 많은 목사들이

    자신들의 입신양명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성도들에게 직분을 주어 감투를 씌워서 사명감을 심어놓고

    부담감으로 인한 정죄감을 악용하여 성도들을 착취하며 갈취하여

    전무후무한 사기행각을 거룩하게 자행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저는 이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누가 되고 해가 되므로

    전적으로 위배되는 율법적인 관행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하여 그들이 모두 저주받은 자들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저들이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회개하여 돌이키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양심과 믿음을 속이고 저버리며 만행을 자행한다면

    그들의 완고함과 불신에 대한 죄는 그리스도께서 물으실 것입니다.

     

    " 나는 너희가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너희를 부르신 분으로부터

    그렇게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기이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노라 다만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이 있어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패시키려는 것이라.

     

    그러나 우리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내가 전엑도 말한 것같이 지금도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복음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6-10)

  • 출처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글쓴이 : yes2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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