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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6. 18:54



마태복음 18장 21절-19장 1절 | ||||||||||||||||||||||||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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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 | ||||||||||||||||||||||||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시며, 무조건적이십니다. 그런데도 마치 조건이 저희 아버지는 중년의 나이에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하시고 난 뒤 경제적으로 |

-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눅 7:41

- ‘부채 탕감’ 캠페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선진국에게 매년 막대한 금액의 이자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일어설 수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들은 이자를 지불하기에 충분한 수입이 없기 때문에 곤경에 처합니다.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 나라들의 교육제도, 의료 서비스, 그리고 산업은 발전하지 못합니다.
여러 기독교 자선단체들에서 부채 탕감 캠페인을 벌여서 꽤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자 이들의 노력에 주목하기 시작한 어떤 정부들도 나서서
부채 탕감을 단행했습니다. 예수님은 부채 탕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이 이야기는
그분을 정찬에 초대한 바리새인 시몬의 인색한 마음을 찔렀습니다. 시몬은 한 여인의 행동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여인은 죄를 지었으나
예수님에게 용서받았음을 믿고 감사하는 마음에서 그녀의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씻겨드렸습니다.
그러나 시몬은 그녀의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종종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용서의 선물이 개발도상국들에게 베풀어지는
부채 탕감과 같은 것임을 믿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눅 7:41-42의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 우리가 행하는 어떤 것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행하는 어떤 것 때문에
그분이 우리를 덜 사랑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그분은 우리에 대한 것들을 결정하셨습니다.

- 때때로 당신은 속으로 “내가 정말로 다른 사람들만큼 하나님의 용서를 필요로 하는가?”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만일 그런 적이 있다면, 당신의 마음을 보여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